Home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건부기]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불편의 법칙으로 유명한 모건 하우절의 또 다른 저서 돈의 심리학이다. 저자는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 돈 만을 쫓지도 않는다. 돈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인 자유의 중요함에 대해 설명한다. 돈이 있으면 선택의 자유가 생기고 만일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살아남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 중의 기존이 되어야 한다.

 

당장의 눈앞에 큰 수익을 쫓기보다 긴 호흡으로 투자 시장에 머물러 생존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이다. 돈은 내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는 생각한다. 특정 금액을 모으면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싶다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직장의 유무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돈으로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 없다면 얼마나 무료하겠는가?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남들의 눈을 신경 써서 과소비를 할 필요가 없다. 겸손을 늘려야 한다.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허세를 부리면 그들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겸손하고, 친절하고 배려 있는 태도가 인정 받을 수 있는 태도일 것이다. 그런 겸손함으로 저축률이 높아지면 인생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우리가 예상한 위험은 위험이 아니다. 위험은 언제나 우리의 예측을 벗어나고 그러한 위험으로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여윳돈을 쥐고 있는 것이다.

 

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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