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높은 것은 바로 “꼬마빌딩” 이 아닌가 싶다.
꼬마빌딩~꼬마빌딩~하는데 도대체 “꼬마빌딩” 이란 무엇일까?
첫 번째, 크기에 따른 분류
연면적 1,000m² 약 300평 미만의 규모
두 번째, 유형에 따른 분류
ο 상가주택(근생 + 주택)
근생 + 주택이 혼합된 형태
위층은 주인 세대가 거주하고 아래층은 점포로 임대를 주는 경우가 많다.
서울은 10~30억, 신도시는 10억 이하에 구입이 가능하다.
ο 근생건물(통상가)
건물 전체가 근생건물이며 통상가라고 불린다.
상권이 형성된 지역에 많이 볼 수 있다.
건물주는 별도의 주택이 있고, 건물 전체를 점포로 임대 하는 형태이다.
ο 오피스빌딩
– 업무 시설 / 근생 + 업무 시설
업무 시설로 건물 전체를 사무실로 사용하는 건물
대개 사옥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보통 1~2층은 임대료가 높아서 근생으로 사용하고, 잔여층은 업무 시설로 활용하는 형태가 많다.
– 근생 + 업무 + 주택
최상층은 주인이 거주용으로 사용하고, 1~2층은 근생
나머지 잔여층은 사무실로 사용하는 형태이다.
ο 다가구주택(원룸)
모든 풀 옵션을 구비해 놓고 역세권과 대학가 중심으로
전용 면적 4~8평 형태의 19세대 이내의 건물
건물주가 직영으로 관리하면 고수익이지만 관리 업무가 많아서 성향에 맞을 경우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꼬마빌딩 중 오피스 빌딩 1층엔 근생 2층엔 사무실을 주는 형태가 매력적이다. 3층이 있다면 개인 오피스로 활용하면 좋을 듯~!!
잠깐 용어 정리
근생은 근린생활 시설의 줄인말로 주택가와 인접해 주민들의 생활에 편의를 줄 수 있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