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라고 하는 것은 유통이나 지불 수단으로서 기능하는 화폐와 예금을 뜻한다. 그럼 통화량이란 화폐의 량을 나타내난 것이다.
이러한 통화량은 Money의 앞글자를 따서 M으로 표기하는데 M0, M1, M2 세가지가 있고 각각 본원통화, 협의통화, 광의통화를 나타낸다.
본원통화(M0)는 한국은행이 찍어내 시중에 공급하는 화폐를 뜻하며, 협의통화(M1)는 당장 현금으로 바꿀 수 있거나 수표를 발행해 지급할수 결제성 예금이며, 광의통화(M2)는 협의 통화에 만기 2년 미만 정기예적금 등의 준결제성 예금을 더한 것으로 한국은행이 통화량과 관련관 통화정책을 펼칠 때 중요한 참고점이 되는 통화이다.
시중 통화량은 광의통화(M2)를 기준으로 하며, 매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다.
M2 확인하기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또 하나의 중요한 지표는 M1/M2의 비율(단기유동자금 비율)이다. M2대비 1M의 비율을 통해 대기성 자금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다.
M1/M2 비율은 가계나 기업이 당장 집행 할 수 있는 현금 보유 성향을 나타낸다. M1/M2 비율이 커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당장 가용할 수 있는 대기성 자금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언제든 기회가 발생하면 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 할 수 있다.
즉 투자금이 많아져, 자산가치의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지표이다.
M1/M2 확인하기 → INDEXer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