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동향 – 2025년 5월
2025년 5월 부동산 지표를 분석함으로써 서울 아파트 매매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살펴 볼 지수는 아래 목차와 같다.
매매수급동향
매수우의의 시장인지 매도우위의 시장인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0~200 까지의 값을 나타내며 100이 넘을 경우 매도 우위의 시장 (즉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전월 98.6 Point 대비 증가하여, 당월 100 Point
매매가격지수
2021년 6월 28일 기준 시점(100 point)으로 하여 조사 시점의 가격의 비율을 나타내는 값으로 부동산 가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실거래를 기반으로 매물정보, 시세정보, 부동산중개업소 의견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자료 산출한다.
4월 상승폭이 감소하였으나 5월 다시 증가하여 100.88 Point
아파트매매거래량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의 변동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거래량이 많으면 가격 상승, 적으면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 상승기 서울의 아파트매매거래량은 4천 건 이상의 지속적인 추세 상승이 있다.
3월 부터 감소하여 당월 7,221호
미분양
전국 미분양 수가 6만호를 넘으면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국 미분양은 5월 기준 66,678호로 전월 67,793호 대비 1.6% 감소
수도권 미분양은 5월 기준 15,306호로 전월 15,905호 대비 3.8% 감소로 전국/수도권 미분양 호가 감소추세
이상으로 25년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동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거래량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모든 지표가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나타낸다. 거래량의 감소는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 지정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어진다.
5월은 전월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강남3구/용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재 지정에 따른 마포,성동의 풍선효과 현상으로 풀이되며 6월 대선 이후 기대감으로 현재 그 상승폭은 더 커져가고 있다. 6월 27일 가계부채 대책이후 잠시 주츰하는 모습이나 마포, 성동 밑의 급지에서 추격이 일어나 지속적인 상승을 가져갈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최신 자료를 보려면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