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동향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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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부동산 지표를 분석함으로써 서울 아파트 매매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살펴 볼 지수는 아래 목차와 같다.

매매수급동향

매수우의의 시장인지 매도우위의 시장인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0~200 까지의 값을 나타내며 100이 넘을 경우 매도 우위의 시장 (즉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24년 1월 82.8 point 이후 지속 상승세다. 7월 기준 104.2 point로 100point를 넘어 매도우위의 시장이 되었고, 8월도 동일한 104.2 point

매매수급동향

2021년 6월 28일 기준 시점(100 point)으로 하여 조사 시점의 가격의 비율을 나타내는 값으로 부동산 가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실거래를 기반으로 매물정보, 시세정보, 부동산중개업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자료 산출한다.

24년 2월 93.9 point 이후 지속 상승하여, 8월 기준 97.11 point

매매가격지수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의 변동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거래량이 많으면 가격 상승, 적으면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 상승기 서울의 매매거래량은 4천 건 이상의 지속적인 추세 상승이 있다.

23년 12월 1,790건 이후 지속 상승하여, 4월 4천 건을 넘어 7월 기준 9,518건으로 최고치를 찍고, 8월 7,609건

매매거래현황

전국 미분양 수가 6만호를 넘으면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국 미분양은 8월 기준 67,550호로 전월 71,822호 대비 5.9% 감소

수도권 미분양은 8월 기준 12,616호로 전월 13,989호 대비 9.8% 감소로 미분양 호가 감소 추세

미분양

이상으로 2024년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매매수급동향, 매매가격지수는 지속 상승 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감소하였지만 7,609건으로 4천 건을 넘어 서울 주택시장은 상승기이나 전월 대비 소폭 주춤한 모습이다.

전국 미분양호가 7만호를 넘지만 전국, 수도권 모두 감소 전환하였다. 서울, 수도권의 상승 분위기가 지방으로 퍼지는 시점이 될 수도 있고, 신축에 대한 수요가 강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