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부동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도계위 통과...용적률 최대 1,700%

[건부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도계위 통과…용적률 최대 1,700%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은 국내·외 개발사례 등을 고려하여 총 20개 획지(획지당 평균 1만5천㎡)로 계획하였으며, 글로벌기업과 해외자본 유치를 위한 수요맞춤형 유치 전략 수립을 통해 획지규모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미래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 구역의 주된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3개 존(Zone)으로 구분하되 국제업무지구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할 ‘국제업무존’은기존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한다.
  • 특히, ‘국제업무존’은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을 통해 최대용적률 1,700%까지 고밀개발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특별계획구역, 용도지역 변경내용을 반영하여 금년 7월에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며, 2025년 실시계획인가 및 기반시설 착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도>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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