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 과연 어떤 것이 부에 근접한 방법일까?

상위 5%까지는 근로 소득이 사업 소득보다 많다. 하지만 4%를 넘어서면 사업 소득이 우세하게 된다. 일반적인 대기업 직장인은 6~7% 수준의 근로 소득을 올린다. 이는 학창 시절 공부와 취업 준비 그리고 그간의 노력이 누적된 오랜 기간의 결과이다.

사람들은 생각한다. 사업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과연 맞는 말일까?

맞기도 하고 틀릴 수도 있다고 본다.

사업 소득으로 최소 4%이상의 소득을 꾸준히 올리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는 학창 시절 부터 취업할 때 까지 고소득 연봉을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사업 소득이 부를 가져온다는 희망으로 준비도 되지 않은 채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오히려 가난해 지는 길이라 생각한다.

최소 4%이상의 사업 소득자로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헛된 희망 만으로는 안될 것이다. 철저한 준비와 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럼 근로 소득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 소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최소 4% 수준의 결과로…

그리고 사업이 맞지 않는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보통의 사람들은 근로 소득을 원천으로 한다. 근로 소득과 부동산 투자, 금융 투자 등을 결합한다면 분명 사업 소득 이상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물론 요즘은 N잡시대라 회사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사업 기회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금수저라면 상속/증여를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말이다.

오늘의 주제는 열심히 일하며 투자하는 나에게 지인이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사업을 해야 한다는 다소 근거 없는 이야기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하는 글이다.